보홀 안경원숭이 보호구역(Tarsier Sanctuary)은
보홀 여행중 꼭 가봐야 할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.
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 중 하나인 안경원숭이 타르시어(Tarsier)를
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.
타르시어 안경원숭이의 특징, 보호구역 방문 팁,
그리고 보홀에서 왜 이곳이 필수 꼭 가봐야할 장소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.
목차
Toggle안경원숭이(타르시어)의 특징과 매력
안경원숭이는 몸길이가 9~16cm, 몸무게는 80~160g 정도로 매우 작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크기에 비해 큰 눈을 가지고 있어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며,
이 눈은 움직이지 않고 고개를 180도로 회전시켜 주변을 살핍니다.
긴 손가락과 발가락으로 나무 가지를 쉽게 잡으며,
빠른 움직임과 점프로 이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.
이 귀여운 생명체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
보홀 안경원숭이 보호구역에서는 그들의 서식지를 보존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.
보홀 안경원숭이 보호구역 여행 정보
1. 방문 정보
위치: 코레일라(Corella) 지역, 타그빌라란에서 약 30분 거리
운영시간: 오전 9시 ~ 오후 4시
입장료: 60페소 (약 1,500원)
2. 관찰 시 주의사항
소리 내지 않기: 안경원숭이는 소음에 민감하므로 조용히 관찰해야 합니다.
플래시 금지: 플래시 사용은 안경원숭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꺼야 합니다.
만지지 않기: 손을 대면 스트레스를 받아 자해할 수 있으니 절대 만지지 마세요.
보호구역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
가이드 투어: 현지 가이드가 안경원숭이의 생태와 보호 노력을 설명해 줍니다.
자연 산책: 보호구역 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식물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사진 촬영: 자연 속에서 휴식 중인 안경원숭이의 귀여운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.
안경원숭이 보호구역 주변 관광지
로복 강 크루즈: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.
여행일정에 추가해 식사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초콜릿 힐스: 보호구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일정으로 묶어 다니기 적합합니다.
여행 준비물과 유의사항
카메라: 플래시는 끄고, 고화질 사진을 준비하세요.
모자와 선크림: 무더위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필요합니다.
편한 복장: 산책로를 걸어야 하므로 편한 신발과 옷을 준비하세요.
보홀 안경원숭이 보호구역 추천
이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,
멸종 위기의 동물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장소입니다.
보홀 여행 중 팡라오 주변에서 벗어나 새로운곳을 방문하고 싶다면
안경원숭이 보호구역은 필수 방문지입니다.
보홀 호텔 추천, 보홀 숙소 추천을 찾고 있다면
이 보호구역과 가까운 타그빌라란이나 로복 강 근처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보홀에 방문하시면 이곳에 들려 안경원숭이 보호구역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세요.